경기도 광명시보건소, 초등생 어린이 대상으로 충치예방사업 펼쳐

광명/아시아투데이 최제영 기자 = 경기도 광명시보건소는 영구치가 나오기 시작하는 초등학교 1학년 어린이와 병설유치원 7세 어린이를 대상으로 학교로 찾아가는 충치예방사업을 실시하고 있다고 13일 밝혔다. 보건소는 관내 초등학교 24개교 중 22개교 4000여명이 신청하여 4월 11일부터 광명초등학교를 시작으로 9월까지 진행할 예정이라고 설명했다.  이번 사업은 광명시보건소의 구강보건 전문인력이 초등학교의 각 학급을 방문해 올바른 양치질법 교육과 충치예방에 좋은 불소도포를 안전하게 실시하여 평생건강치아의 기초를 다지고 있다.  자세한 사항은 광명시보건소 인터넷 홈페이지(http://health.gm.go.kr)를 통해 예약하면 된다. 

최재영기자 cjy1010@iansan@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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